생명 달린 입맞춤 2
본문
시편 2:7-12
설교자
박경환 목사
분류
날짜
2024-06-30

시편 2:7-12

7 "나 이제 주님께서 내리신 칙령을 선포한다. 주님께서 나에게 이르시기를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8 내게 청하여라. 뭇 나라를 유산으로 주겠다.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너의 소유가 되게 하겠다.

9 네가 그들을 철퇴로 부수며, 질그릇 부수듯이 부술 것이다' 하셨다."

10 그러므로 이제, 왕들아, 지혜롭게 행동하여라. 세상의 통치자들아, 경고하는 이 말을 받아들여라.

11 두려운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여라.

12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어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진노하실 것이니, 너희가, 걸어가는 그 길에서 망할 것이다. 그의 진노하심이 지체없이 너희에게 이를 것이다. 주님께로 피신하는 사람은 모두 복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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