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5-04 11:21
나라를 위한 기도의 날
인쇄
 글쓴이 : 박경환
조회 : 232  

1952년 미 상,하원의 전원 동의와 해리 트루먼 대통령의 공포로 시작된 구국기도의 날은 1988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에 의해 법제화되었습니다.  이후 매년 5월 첫 목요일이면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소중한 날이 되었습니다. 

 

이 날에 각 개인과 모든 교회들, 영적 지도자들이 합심하며 겸비해서 하나님이 이 나라에 역사하시길 한 마음으로 간구합니다.  현재 미국이 직면한 꼭 이뤄져야 할 일은 인종과 문화, 정치 성향을 넘어 하나됨입니다.  저희들이 하나님 자녀로서, 미국 이민자로, 또 한국계 미국인들로서 미국이 안정된 가운데 하나님 뜻에 합한 일들을 위해 건강하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현재 미국 사회는 분열화 현상이 만연되어 있습니다.  어느 때 보다도 믿는 자들의 기도가 절실합니다.  하나님의 간섭하심과 다스리시는 역사가 절실합니다.  이번 목요일 점심 식사 전후에 나라가 하나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또 그와 함께 대한민국의 참된 자유와 기독교 신앙이 지켜지길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51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68 감사하는 인생에 깃드는 하늘 축복 박경환 11-09 292
367 속 사정을 아시는 하나님 박경환 09-29 285
366 기도할 때 잡념이 들어와서 힘듭니다 박경환 09-22 299
365 관계의 중요성 박경환 09-14 250
364 투산의 열기도 하나님을 향한 열정에 고개를 … 박경환 09-01 305
363 특별새벽기도회 후기 박경환 08-25 222
362 자녀를 위한 교회 교육 박경환 08-17 228
361 인생의 영원성과 신앙생활 박경환 07-20 274
360 몽골 교회의 간절함 박경환 07-06 795
35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계속) 박경환 06-01 232
35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박경환 06-01 378
357 가장 외로운 세대 박경환 05-05 277
356 나라를 위한 기도의 날 박경환 05-04 233
355 모임이 기다려지는 가정교회 박경환 04-18 245
354 은퇴식에 참석했습니다 박경환 04-17 244
353 성도님 수고와 헌신이 교회 40주년을 의미있… 박경환 04-14 271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