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 미 상,하원의 전원 동의와 해리 트루먼 대통령의 공포로 시작된 구국기도의 날은 1988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에 의해 법제화되었습니다.
이후 매년 5월 첫 목요일이면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소중한 날이 되었습니다.
이 날에 각 개인과 모든 교회들, 영적 지도자들이 합심하며 겸비해서 하나님이 이 나라에 역사하시길 한
마음으로 간구합니다. 현재 미국이 직면한
꼭 이뤄져야 할 일은 인종과 문화, 정치 성향을 넘어 “하나됨”입니다. 저희들이 하나님
자녀로서, 미국 이민자로, 또 한국계 미국인들로서 미국이 안정된 가운데
하나님 뜻에 합한 일들을 위해 건강하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현재 미국 사회는 분열화 현상이 만연되어 있습니다. 어느 때 보다도 믿는 자들의 기도가 절실합니다. 하나님의 간섭하심과 다스리시는 역사가 절실합니다. 이번 목요일 점심 식사 전후에 나라가 하나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또 그와 함께 대한민국의 참된 자유와 기독교 신앙이
지켜지길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