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에는 아침일찍 또 다른지역으로 의료봉사를 나갔습니다
온마을 사람들이 가장좋은옷을 차려입고 다 모여 기다리고 있었어요
3시간을 걸어온 사람도, 달구지에 누워실려온사람도, 전쟁터 같은 상태에서 5명의 의사와 그들을 도와 약을 나눠주고 이 딱는교육에 아이들 돌봄까지 정신없이 일을 하고 왔습니다
다녀오니 주님께서 왜 우리를 이곳으로 보내셨는지... 우리의 할일이 많다는것을 절실히 느낄수 있었어요.
이곳 현지인 전도사님들의 봉급을 이곳교회에서 한분당 $20 을 드리고 있다고 해요
단
$10 만 더 드려도 괭장히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것을 예산이 부족해서 못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이곳에 세워진교회와 수고하시는 사역자들을 도울수 있기를 그리고 그곳의 교인들을 도울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우리 참빛식구들 잘 지내시죠.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심을 감사드리며 보고싶다고 전해 주세요. 목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