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9-22 11:51
영생으로의 초대
인쇄
 글쓴이 : 박경환
조회 : 236  

    9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투산에도 선선한 아침이 시작됩니다.  여름 내내 잔뜩 숨겼던 얼굴을 들어 아침 하늘을 봐도 그다지 햇살이 따갑게 느껴지지 않아 좋습니다.  날씨는 그렇지만 매일 쏟아지는 뉴스들은 모두 충격적입니다.  뉴스거리가 되려면 그 정도 충격은 있어야 하는 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심을 믿기에 세상을 휘청거리게 하는 제목들을 하나님 은혜의 보좌 앞에 내려놓습니다그리고 기도합니다.  “하나님 통치하심을 보게 해 주십시오.”  세상 만사가 세상과 사람들에게 달린 것처럼 보여도, 실상은 하나님이 다스리시기에 주님께 아뢰고 찬양합니다.   

 

어제 미국의 최연소 종교그룹들은 모두 다 기독교가 아니다라는 통계 자료를 봤습니다.  “Public Religion Research Institute (PRRI)” 가 이번 달 발표한 내용을 보면 회교, 힌두교, 불교를 믿는 신도들이 기독교인들보다 연령적으로 훨씬 젊다고 밝혔습니다기독교를 제외한 다른 종교들은 35%에서 45% 정도가 30살 이하입니다비종교인들도 35% 30살 이하입니다그런 반면, 기독교는 (백인 중심으로) 60% 넘는 사람들이 50세 이상입니다동양 사람들 경우,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숫자가 비등합니다이런 추세로 계속 진행되면 2030년 경에는 미국 종교​분포도가 지금과 많이 달라질지도 모릅니다

 

영생을 사는 우리는 사회를 향해 예수님만 참된 하나님이시고 천국으로의 길이고 진리고 생명 (. 14:6) 이라고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고 증거해야겠습니다주님과 함께 그 일을 할 때 우리는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신하나님 마음을 닮아가는 자녀들임을 믿습니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51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52 선교 야드 세일 박경환 03-03 282
351 성도의 죽음 박경환 03-02 289
350 2018 사역 박람회 박경환 01-20 240
349 교회 사역이 나와 무슨 상관입니까? 박경환 01-13 319
348 주님 평강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박경환 12-23 304
347 2017 남은 한 달 박경환 11-24 277
346 surveillance camera 박경환 11-10 274
345 예수 영접 모임이 뭔가? 박경환 10-19 262
344 부서 일꾼에 관해 박경환 10-12 276
343 예수 렌즈로 관계를 봅시다 박경환 10-04 265
342 굳어질 때... 다같이 스마일 박경환 09-22 243
341 영생으로의 초대 박경환 09-22 237
340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 기대하는 일 박경환 09-08 257
339 하나님의 공동체 박경환 09-01 262
338 거센 광풍 때문에 ... 박경환 08-12 252
337 저리는 팔과 복면가왕 박경환 07-28 289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