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11-24 08:54
2017 남은 한 달
인쇄
 글쓴이 : 박경환
조회 : 303  

12월은 망년의 분위기 속에 소모되는 때가 아니라 올해와 오는 한 해를 믿음으로 묶어주는 축복된 시간입니다

 

어떤 일은 금방 하는 일이라고 해도 쓰고 싶지 않은 시간이 있고, 아무리 오래 걸려도 아깝지 않는 시간이 있습니다한 영혼을 귀중하게 여기고, 그 사람이 예수님의 성숙한 제자로 되는 일에 드리는 시간은 아무리 오래 걸려도 아깝지 않습니다.

 

어찌 보면 중요하지 않은 일에 고민하는 듯 보여도, 한 사람, 한 방향, 한 목표를 예수님이 주셨기에 우린 의심하지 않고 신앙의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입니다그리고 세상을 주께 인도하기 위해 애씁니다

 

그러기에 2017년 남은 한 달은 여전히 한 영혼을 귀히 여기시는 주님 마음을 우리 마음에 담고 살라고 하시는 하나님이 주시는 시간과 기회의 선물입니다.  

 

오늘 부서 리더들을 선출합니다영혼 구원과 교회를 세움에 시간과 재물과 열심을 드리겠다고 약속하는 성도들이기에 교회는 그들을 사역 대표들로 세우고 축복합니다성도님들도 내년 11사역에 참여하는 일이 단지 이 아닌, 주님께 믿음과 섬김을 바치는 일임을 기억하시고 어느 부서에 속해 함께 교회를 세워갈지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 주일부터 시작되는 교회 절기인 강림절은 주님이 곧 오신다는 소망을 담았습니다예수님 탄생을 기뻐하면서 복음과 사랑, 평화와 소망이 온 세상에 가득해지길 축복합니다조국과 미국을 우리들 가슴에 품고 간절히 기도해 주십시오선교지마다 마음에 담고 축복해 주십시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5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62 자녀를 위한 교회 교육 박경환 08-17 252
361 인생의 영원성과 신앙생활 박경환 07-20 302
360 몽골 교회의 간절함 박경환 07-06 888
35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계속) 박경환 06-01 250
35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박경환 06-01 398
357 가장 외로운 세대 박경환 05-05 307
356 나라를 위한 기도의 날 박경환 05-04 261
355 모임이 기다려지는 가정교회 박경환 04-18 269
354 은퇴식에 참석했습니다 박경환 04-17 275
353 성도님 수고와 헌신이 교회 40주년을 의미있… 박경환 04-14 316
352 선교 야드 세일 박경환 03-03 310
351 성도의 죽음 박경환 03-02 322
350 2018 사역 박람회 박경환 01-20 264
349 교회 사역이 나와 무슨 상관입니까? 박경환 01-13 350
348 주님 평강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박경환 12-23 327
347 2017 남은 한 달 박경환 11-24 304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