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기분이 나던 2월 며칠을 보내니 이제는 3월입니다. 곧 부활주일이고, 이어서
그 다음 주에는 교회 40주년 기념 주일입니다. 그리고 5월에 들어서면
학생들 여름 방학과 더불어 여름 단기 선교 준비가 있고, 6월 말에 몽고를 향해 떠납니다. 이렇게 보니 이미 2018년 절반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올
여름 단기선교가 있습니다. 예년과 달리 이번 선교는 거리와 소요 경비가 훨씬 더 요구됩니다. 그럼에도 이미 결정을 내린 분들이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아직 최종 결정은 못하셨지만 가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는
분들도 여러분 계신 줄 알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휴가를 선교로 대신 하려는 분들도 있습니다.
만약 자녀들이 있는 가정이 선교 여행을 가게 되면 자녀들에게 최고의 선물과 축복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소요
경비가 큰 만큼, 올해에는 특히 성도님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선교 후원 첫번 행사로 이번 토요일에 야드 세일이 있습니다. 교회 파킹랏에 물품을 진열할 것입니다. 아직 물품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이번 토요일 세일 당일이라도 성도님 가정에 있는,
현재는 쓰지 않지만 양질의 물품들을 도네이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것이든 좋습니다.
주
예수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 따라 지역과 해외를 대상으로 선교하는 일은 하나님 영광을 위한 일입니다. 가는 선교사, 보내는
선교사 이 둘 중 어디에든지 속하셔서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선한 일에 애쓰고 수고하는 성도님은 하나님께 기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