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6-01 11:0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계속)
인쇄
 글쓴이 : 박경환
조회 : 249  

28일에는 아침일찍 다른지역으로 의료봉사를 나갔습니다

온마을 사람들이 가장좋은옷을 차려입고 모여 기다리고 있었어요

3시간을 걸어온 사람도, 달구지에 누워실려온사람도, 전쟁터 같은 상태에서 5명의 의사와 그들을 도와 약을 나눠주고 이 딱는교육에 아이들 돌봄까지 정신없이 일을 하고 왔습니다

다녀오니 주님께서 우리를 이곳으로 보내셨는지...  우리의 할일이 많다는것을 절실히 느낄수 있었어요.

 

이곳 현지인 전도사님들의 봉급을 이곳교회에서 한분당 $20 드리고 있다고 해요 

$10 드려도 괭장히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것을 예산이 부족해서 못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이곳에 세워진교회와 수고하시는 사역자들을 도울수 있기를 그리고 그곳의 교인들을 도울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우리 참빛식구들 지내시죠.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심을 감사드리며 보고싶다고 전해 주세요.  목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5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62 자녀를 위한 교회 교육 박경환 08-17 251
361 인생의 영원성과 신앙생활 박경환 07-20 301
360 몽골 교회의 간절함 박경환 07-06 888
35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계속) 박경환 06-01 250
35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박경환 06-01 398
357 가장 외로운 세대 박경환 05-05 306
356 나라를 위한 기도의 날 박경환 05-04 261
355 모임이 기다려지는 가정교회 박경환 04-18 268
354 은퇴식에 참석했습니다 박경환 04-17 275
353 성도님 수고와 헌신이 교회 40주년을 의미있… 박경환 04-14 315
352 선교 야드 세일 박경환 03-03 310
351 성도의 죽음 박경환 03-02 322
350 2018 사역 박람회 박경환 01-20 263
349 교회 사역이 나와 무슨 상관입니까? 박경환 01-13 349
348 주님 평강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박경환 12-23 326
347 2017 남은 한 달 박경환 11-24 303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