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성경학교를 지난 주에 마쳤습니다. 이번 과정에 대한 아이들의 평가는 다음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Why only three days? We want
more!” 이 한 마디면 어떤 경험이었는지 더
설명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성경 내용 공부, 공작, 예배, 게임, 식사 그 어느 것도 미비한 점이 없었습니다. 그럴 수 있었던 것은 섬겨주신 선생님들과 자원하셔서 필요를 채워주신 성도님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축복스런 날들이 되도록 이끄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제일 어린 아이들은 성경 말씀을 알기에 아주 큰
흥미를 보이고 열심을 냈습니다. 제일 큰 아이들은 성경 말씀의 깊이가 더해가는 과정이기에 지적인 도전이 훨씬 큰 시간들을 지내면서 영적 지식의 더해감에 있어야 하는
도전을 경험했습니다.
위의 사항들은 후기 브리핑을 하면서 선생님들이
나눠주신 경험과 관찰 기록들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입니다. 매일 재미도 있었지만, 그런 시작으로 영적 이해가 어린 심령들에 새겨지길 기도하며 수고한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또 각 부분에 자원하셔서
섬겨주신 코디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여름성경학교 일정은 끝났지만, 영적 성장은 이제 시작입니다. 주일에 모여 말씀을 배우고 주님 사랑하는 일에 성장하는 복된
참빛 자녀들되도록 계속 교회의 관심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