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산인들을 위한 가을음악회는 나눠주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저희 교회에 주신 훌륭하고 풍성한 선물들이 있습니다. 매우 뛰어난 음악적 은사들입니다. 전문적으로도 훈련받은 분들이지만 동시에 그 마음에 주님향한 열정적인 사랑을 품었습니다.
다윗은 어릴 적 목동의 시절부터 악기를 다뤘습니다. 후에 그가 사울왕 앞에서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했을 때 사울을 괴롭히던 악신이 떠나가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락은 그렇게 능력이 있습니다. 크리스챤들 안에 하나님이 주시는 은사는 세상이 견줄 수 없습니다. 모든 면에서 풍성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이번 행사를 통해 알리고 싶습니다.
이번 가을 음악회를 위해 여러 모양으로 수고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출연자로 헌신하는 다섯 분이 있습니다. 그들의 기량은 뛰어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열심히 기도하며 연습하고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연습이 훌륭한 음익인을 만든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또 이 이벤트를 위해 홍보하는 여러 성도들이 있습니다. 라디오에도 광고 방송이 나가고, 신문에도 실렸습니다. 주위 한인들, 그리고 투산의 모든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분들이 최선을 다하도록 기도해 주시고 성도님도 주변의 백인, 흑인, 멕시코인, 신자, 불신자 모두에게 알려 주시고 초청해 주십시오.
홍보와 더불어 여러 행정적인 문제를 놓고 수고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음악회가 제대로 구색을 갖추려면 방해되는 잡음이 제어되어야 합니다. 당일날 예배실 밖에서 아이들의 소리가 들리면 음악회가 제대로 진행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날은 아이들이 교회에 오지 않고 다른 곳에서 지내도록 하는 것을 검토중입니다. 아이들만 아니라 누구든지 밖에서 잡음을 내지 못하도록 control 하는 분들이 필요합니다. 이런 중요한 일들로 수고하는 분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협조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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