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님들도 인터넷을 사용하실 때 구글 칼렌다를 많이 보실텐데요 제 구글 칼렌다에는
경축일들이 자동으로 올라옵니다. 그런데 6월달에 중요한 사항과 축하의 일로 “First day of
LGBTQ+ Pride month”라고 되어 있는 걸 보았습니다.
오바마 행정부 때 백악관 조명 전체를 동성애강조 로고를 따른 무지개 조명을 비춘
것을 보고 어떤 사람들은 경악했고, 다른 사람들은 환호했습니다. 이제 또다시 전세계 미국 대사,영사관 건물에는 무지개 깃발이 미국 성조기와 함께 게양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구글 켈렌다를 사용하면서 6월은 동성애강조의 날이란 현사회와 정부 주장을 거리낌없이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누가 아이들에게 하나님이 아이들을 만드셨고,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음을 말해 주겠습니까? 이 사회, 또는 이
교육 시스템은 아닙니다. 그럼 누가
그 일을 해야 할까요? 저와 성도님들,
부모님들과 크리스챤 가족들이 할 일입니다.
6월에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길 날은 동성애 강조하는 주제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날은 여름성경학교입니다. 거기서 우리는 먼저 부모님들이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자녀들과 함께
배운 내용을 체크하면서 먼저 부모님이 크리스챤으로서의 가치관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녀들과 함께 한 마음, 한 신앙을 지니는 가정이 되어가는 일에 동역합니다.
그 일이 6월에 가장 중요한 날들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