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탄압과 고통을 받고 있는 신앙인들이 기독교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타종교들에게도, 정부에게도
핍박을 끊임없이 받으면서도 예수 믿는 믿음을 버리지 않는 현재 지구촌 곳곳의 믿음의 형제,자매들,
교회들을 생각할 때 그들을 위한 중보기도가 절실합니다. 우리는 그들이 사모하고 부러워할 예배와 성도간 모임이 제제받지
않는 형편 속에서 지냅니다.
코스트코에 가보면 제법 많은 사람들로 북적댑니다. 일반 그로서리와 상점들도 그런 이전 모습들로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그런데 유독 교회 모임만은 여전히 모임 자체를 위험스럽게
우려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문제는
건강에 관련된 위험때문이라기 보다 영적인 생활에 대한 소중함을 상실한 까닭입니다.
알더스 헉슬리나 조지 오웰과 같은 대표적인 무신론자들의 “베스트셀러”들을 보면 철저한 통제적 전체주의 사회가 지닌 특징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습니다:
“공포로 통제한다. 사람들의 모임을 가능한 막고 철저히 통제한다.
그리고 모임 대신 각자 쾌락과 욕구 만족할 기회를 극대화시켜준다”.
이런 성향은 이미 현 사회에 노골적으로 드러나 있습니다. 어린 자녀들이 충분히 어른들처럼 그런 성향을 말하지 못한다고
해도 그들은 피부로 느낍니다. 가정과
교회와 사회를 향한 무신론적 통제 사회의 성향에 대항해서 믿음의 부모들과 교회가 신앙을 우선적으로 선택하고 다음 세대에게 모델이 되어주는 일은
하나님이 명하시는 일이라 믿습니다.
가정교회 회복이 필요합니다. 판데믹 문제가 없었을 떄에도 모이기에 힘쓰지 않으면 절로
모여지지 않았습니다. 믿음을 위한 모임은
언제나 영적 위협과 도전이 따릅니다. 주를 의지하며, 예수 제자로 성장하는 산실로서 가정교회 모임이 회복되길 함께 기도하며 협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주 예수의 사랑과 진리 안에 성장하는 참빛 가족 되시길 기도하며 예수님 안에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