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 사역 박람회를 통해 성도님들께서 보여주신 사역에 대한 관심과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님께서 크게 기뻐하셨을 줄로 믿습니다. 각 사역팀에 조인하셔서 주님 나라를 확장하고,
우리가 속한 교회가 튼튼히 진행되는 일을 진지하게 고려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알듯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고, 교회의 머리는 오직 예수님이시며 주인도 예수님 한
분이십니다. 그래서 교회는 예수님 생각과
소원하시는 대로 따라 움직이는 것이 가장 건강하고 성경적인 교회가 됩니다. 만약 예수님 생각과 교회 활동이 다르다면 많은 활동과 분주함은
사람에게 좋아보여도, 하나님 마음과는 먼 행사들이 됩니다.
사지가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를 겪는 사람들을 볼 때 누구나 다 안타깝게 생각하게 됩니다.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 몸으로 전달되지 않는 문제입니다. 교회도 예수님 소원따라 움직이지 못할 때 하나님은 크게 안타까와
하십니다. 구원받고 한 지역교회 멤버가
된 우리들은 서로 합심하고 한 뜻과 협력으로 교회를 세워갑니다 (엡. 4:12). 그리고 나아가 온세계 형제,자매들과 함께 주님 나라를 넓혀갑니다. 그 일의 출발은 우리 각 사람이 속한 교회의 사역파트에 일원이 되는 일부터 시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