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라이프웨이 연구소 설문 결과를 보며 제 개인적으로도 큰 도전과 회개가 있었습니다. 설문조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판데믹을 지나면서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전에는 다른 사람의 신앙에 관해 별관심을 가지지 않는 걸로
보통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침례교 Lifeway Research 에 의하면 전체 미국민 절반이 더 되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신앙에
대해 궁금해 한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무슨 이유에서 신실하게 신앙생활하는지 궁금해졌다는 것입니다. 종교가 없는 사람들 경우에도 다른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경우, 그들이 지닌 신앙 내용에 관심을 많이 보인다고 합니다.
이런 경향은 특히 젊은층에서 두드러지는 현상이며 특히 18살에서 34살
사이 젊은 청년들 가운데 61%가, 그리고 35세부터 49세 사이에서는 55%, 또한 50세에서 64세 사이에스는 43%가, 그리고 65세 이상은 40%가 다른 사람들의 신앙에 대해
알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결과는 예수믿는 우리들이 이웃들의 영혼을 위해 귀중한 복음증거 사역의 기회가
더 열렸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친구들 간에, 혹은 얼굴을 마주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대상들과 신앙적 대화를 하기에 좋은 떄임을 말합니다. 단순히 종교에 관한 대화에만 개방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기독교 신앙에 관해 대화하기 원하는 사람들이 65%나 됩니다.
그럼에도 비신자들의 60% 되는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 그들의 친구나 이웃들이
기독교 신앙에 관해 말하는 걸 거의 듣지 못했다고 “고발”했습니다.
비신자들은 기독교 신앙에 관해 궁금증을 지니고 사는데
신자들은 그들에게 자신의 신앙을 어떤 이유에서건 말해주지 않는 모습은 분명 예수께서 기뻐할리 없는 모습입니다.
우리 참빛 가족에게 주어지는 결심의 도전들입니다: 믿음을 증거하며 살고, 이웃 또는 친구들과 신앙적 대화의 기회를 적극 만들며, 대화할 때 편하게 예수믿는 이유를 대화거리로
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