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1-02 19:30
미션 챔피온의 삶을 다시 정조준할 이유
인쇄
 글쓴이 : 박경환
조회 : 193  

사랑하는 성도님들에게 새해 인사 드립니다새해 주님 주시는 기쁨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한국 전통적 풍습으로는 2021년이 소띠 (신축년) 입니다그러나 제 마음은 바이러스 짓밟는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몸만 아니라 영혼의 바이러스 모두 퇴치되는 새해가 되길 축복드립니다

 

1년 전 목회심정에 새해를 맞는 젊은 18-24살 된 중고등학생들과 대학생들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65000명이나 모인 이들은 새해 파티보다 함께 예배드리는 자리를 찾았습니다그런데 우환 바이러스로 미국을 포함, 세상이 어려워진 지금 그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적어도 이 나라 젊은이들의 절반이 어둔 현실을 파악하기 시작했고 참 빛과 자유, 진리를 매우 강하게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이들은 철없고 세상 이치를 몰라서 무모한 시도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오히려 거대한 바벨론 도시” (. 18) 죄에 가담하지 말라고 하시는 하늘 음성” (. 18:4)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이 나라 젊은 세대는 무서울 정도로 복음을 알고 경험하기를 열망하고 있습니다세상은 어두워져가는 듯 하지만 하나님은 죽어가는 땅에 더욱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불어넣고자 새로운 세대를 세워가고 있음을 봅니다

 

복음이 생명입니다예수가 참된 “young blood (젊은 피)” 입니다올해 우리는 미션 챔피온의 삶에 다시 정조준하려고 합니다예수는 죽어가고, 참된 젊음을 빼앗겨가던 세상에 새생명을 주실것을 선언하셨습니다그 선포의 말씀이 누가복음 4:18-19절이고 말씀을 심장에 품고 행동하는 성도와 가정과 교회는 2021년에 자유와 진리와 하늘 새 힘을 맛볼 것입니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51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33 우리 아이들이 납치당하고 있다 박경환 05-15 157
432 어머니날에 박경환 05-08 150
431 15년간 제 발이 되어 준 차를 교체했습니다 박경환 05-01 128
430 회복의 물결 박경환 04-10 138
429 신앙의 클라이막스 박경환 03-27 194
428 한 영혼이라도 더 박경환 03-13 147
427 미국판 차별금지법안과 가정, 교회 박경환 02-27 187
426 가족은 스테인드 글래스와 같습니다 박경환 02-13 188
425 교묘한 말에 속지 않는 생활 박경환 02-06 198
424 성경적 가치관이 무너지면 … 박경환 01-22 252
423 무너진 성벽의 틈새에 함께 박경환 01-14 196
422 미션 챔피온의 삶을 다시 정조준할 이유 박경환 01-02 194
421 질서와 규범의 가치 박경환 12-26 230
420 2020년 박경환 12-12 219
419 크리스마스의 진실 박경환 11-28 171
418 추수감사절의 진실 박경환 11-27 187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