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3-13 14:32
한 영혼이라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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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박경환
조회 : 147  

이미 3년 전 저희 교회 헌장 수정 내용으로 동성애 관련한 사항을 논의하고 명시한 내용이 있습니다그러나 그것을 정식으로 교회 헌장에 추가하는 과정이 없었습니다이번 임시신도총회는 동성애 관련 교회 입장을 헌장에 추가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3:16장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3:28절은 유대 사람도 그리스 사람도 없으며 종도 자유인도 없으며 남자와 여자가 없습니다여러분 모두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기 때문입니다라고 합니다누구든지 예수믿으면 하나님 자녀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의 과거가 예수 믿고 하나님 자녀가 되는 일을 막지 못합니다그러므로 우리 교회는 모든 사람을 향해 오픈되어 있고, 복음을 선포하고 가르치는 사명을 지녔습니다

 

그려면 동생애에 관한 우리 교회 입장은 무엇인지 말씀드립니다예수를 믿고 이전에 하나님의 뜻을 거슬려 살던 과거 동성애의 삶을 버리길 원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교회는 축하하고 함께 주님 안에서 새로운 삶을 기뻐해야 할 것입니다그러나 만일 과거 생활 습관은 그대로 지니면서 예수를 믿었으니 교회의 지체 (교회 정회원) 라고 주장한다면 인정받지 못할 것입니다. 3:5-6절은 그러므로 땅에 속한 지체의 일들, 곧 음행과 더러움과 정욕과 악한 욕망과 탐욕을 죽이십시오탐욕은 우상숭배입니다이런 것들 때문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내립니다라고 말합니다하나님 진노가 내리는 생활태도를 고집하면서 하나님이 자신을 사랑한다고 주장하지 못합니다

 

세상은 점점 더 성경의 분명한 하나님 뜻을 부인합니다그럼에도 우린 한 사람이라도 구원받도록 힘써야겠습니다마라나타 주님이 곧 오십니다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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