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이사야 선교사님이 보내신 선교지 소식을
접했습니다.
전해주신 소식을 보며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금 이런 때에도 확장해가며 순결을 위해
진행되는 걸 보았습니다. 아래에 선교사님이
전해오신 소식을 올렸습니다:
“항상 선한 길을 예비하시는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이 모든 것을 쥐고 계신 분을 바라봅니다. 4월 30일까지 모든
격리가 연장되었습니다. 불안과 두려움
가운데 부르는 기도와 찬양이 우리 눈을 아버지에게 향하게 합니다.
참으로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동안 가정에서 하는 가정교회에 주저하던 지도자들이 이번 격리를 통해 가정교회를 시작했습니다.
저희와 함께 하던 사람들은 매우 쉽게 이것을 받아 들였습니다. 한 교회에서만 5개가
새로 시작되었습니다. 2-3개로 시작하는
것도 많습니다. 지난 2
달 동안 17개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정교회 지도자들이 지난 번에 오셔서 강조하셨던 녹음을 함께 들었습니다.
그 떄는 깨닫지 못했던 내용을 이제 깨닫고 기뻐합니다. 실제 해보고 나서 느끼는 어려움을 나누었습니다. 놀라운 아버지의 위로가 우리 모두를 감격하게 합니다. 할렐루야!”
참빛 가족 여러분, 주님의 교회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 뜻대로 움직입니다. 지금 이 시기는 우리 신앙의 성결과 새로운 헌신을 위해 주님꼐
더욱 힘써 나아가야 하는 시간입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영혼을 가득 채우시며 지내시길 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