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설교가가 되기도 하고, 책의 저자가 되기도 합니다. 또 신학자나 정치가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예배 인도자들도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그들이 지닌 “설교단”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그들의 말이 자신을 바라보고
자신의 말을 귀담아듣는 사람들 마음에 큰 파장을 일으킵니다.
선한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이 많듯, 또 반대로 악한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
또한 많습니다.
최근 수백, 수천만명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그들 마음을 흔드는 몇 몇 사람들이 충격적인
말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믿는 일이
이제 희박해졌다… 난 더 이상 기독교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다” 등과
같은 말을 서슴치 않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 중에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예배팀
리더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힐송이란 호주 예배사역 그룹의 Marty
Sampson 또는 Joshua Harris가 그런 경우입니다. 그 사람들 찬양곡을 애창하는 사람들은 전세계에 퍼져 있습니다. 그렇게 큰 영향력을 지닌 사람들 입에서 자신들이 지금껏 찬양했던
예수를 더 이상 믿지 않는다는 말이 흘러 나옵니다.
문제는, 그들의 찬양을 통해 하나님에 관한 이해를 지니게 된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신앙관이
흔들린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의 문제는
성경 말씀, 진리의 복음에 신앙을 세우지 않고, 감성에 호소하는 찬송
위에 신앙을 세웠다는 점입니다.
성도님의 하나님 이해와 신앙은 성경 위에 있습니까? 말씀을 배우고
깨닫는 일을 그치지 마십시오. 수많은
사람들은 주님 말씀에서 떠나더니 결국 … 신앙에 낙오자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