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8-17 15:51
성경 말씀을 떠나더니 결국 ...
인쇄
 글쓴이 : 박경환
조회 : 330  

신앙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그 사람이 설교가가 되기도 하고, 책의 저자가 되기도 합니다또 신학자나 정치가일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예배 인도자들도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그들이 지닌 설교단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합니다그들의 말이 자신을 바라보고 자신의 말을 귀담아듣는 사람들 마음에 큰 파장을 일으킵니다선한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이 많듯, 또 반대로 악한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 또한 많습니다.

 

최근 수백, 수천만명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그들 마음을 흔드는 몇 몇 사람들이 충격적인 말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믿는 일이 이제 희박해졌다난 더 이상 기독교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다등과 같은 말을 서슴치 않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 중에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예배팀 리더들도 있습니다예를 들어 힐송이란 호주 예배사역 그룹의 Marty Sampson 또는 Joshua Harris가 그런 경우입니다그 사람들 찬양곡을 애창하는 사람들은 전세계에 퍼져 있습니다그렇게 큰 영향력을 지닌 사람들 입에서 자신들이 지금껏 찬양했던 예수를 더 이상 믿지 않는다는 말이 흘러 나옵니다

 

문제는, 그들의 찬양을 통해 하나님에 관한 이해를 지니게 된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신앙관이 흔들린다는 사실입니다그들의 문제는 성경 말씀, 진리의 복음에 신앙을 세우지 않고, 감성에 호소하는 찬송 위에 신앙을 세웠다는 점입니다

 

성도님의 하나님 이해와 신앙은 성경 위에 있습니까말씀을 배우고 깨닫는 일을 그치지 마십시오수많은 사람들은 주님 말씀에서 떠나더니 결국 신앙에 낙오자가 되었습니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51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84 10월 가을 사경회 안내 박경환 08-31 364
383 성경 말씀을 떠나더니 결국 ... 박경환 08-17 331
382 가정교회와 기도 박경환 08-10 257
381 신앙생활에 기쁨이 없다면 박경환 07-20 329
380 휴식의 비밀 박경환 06-29 251
379 길잡이 아빠 박경환 06-14 308
378 오순절 박경환 06-06 288
377 5월 그리고 투산 여름 박경환 05-18 288
376 쉼표 인생, 우회 인생 박경환 03-22 284
375 가정교회로 모이는 목적 박경환 03-15 322
374 영적 신생아의 화장실 청소 박경환 03-08 263
373 설날 기억 박경환 02-02 350
372 교회는 송구영신, 사회는 발렌타인 박경환 12-29 370
371 아름다운 투산 박경환 12-01 355
370 감사하는 삶은 이렇게 사십시오 박경환 11-16 255
369 청소년 사역 디렉터 박경환 11-10 265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