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고인이 된 케네디 목사님은 전도폭발이란 전도 프로그램을 개발, 전세계에 보급한 분입니다. 그분이 오래 전에 하신 설교들 중 “예수님이 탄생하지 않으셨다면 이 세상은 어떤 곳이 되었을까? 우리들은 어떤 인생을 살았을까? 란 내용이 생각납니다.
그
설교는 제 기억에 오래 남았습니다. 예수님이 구세주로 세상에 오시지 않으셨다면…
저는 분명히 현재 기독교인으로 사는 지금 모습과는 극적으로 다른 생각, 다른 방법,
다른 방향으로 살았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구원해주지 않으셨더라면,
저는 죄가 죄인줄 모르고, 또는 알면서도 거침없이 저지르며 살았을 것입니다. 소위 세상법에 저촉되는 전과범은 아니라고 해도 마음 깊숙히
저지르는 악하고 어두운 생각들 속에 매여 살았을 것입니다.
“무릇 그 사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의 사람됨도 그러하니…” 라고 합니다 (잠. 23:7). 제
생각이 어두우니 인생 또한 그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죽은 채 살았다고 착각하고 교만하고 혼란한 가운데 살았을 것입니다. 그런 인생을 주님은 불쌍히 여기셔서 죄에서 건져내시고 예수
십자가 보혈과 부활 권세로 살려 주셨습니다. 지금도 그 주님의 사랑과 은혜, 자비와 인도하심으로 살아갑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지 않았다면 저는 아무 소망없이 어둠의 자식으로 살아가고 있었을 것입니다.
성도님은 어떠십니까? 예수님 없어도 참된 소망과 평강을 지니고 살 수 있는 인생은 없습니다. 예수님 탄생하셨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