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트럼프 대통령과 미보건당국의 발표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15일간 모든 모임이 10명 이내가 되어야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우황폐렴 확산 방지는 현재로서 사람들간에 충분히 거리를 두도록 하는 일입니다. Social distancing으로 확산을 막는 일에 저희도 최선껏 협력하는 모습이 성경에 합당한 일이고 이웃과 나라를 사랑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교회 공지사항으로 이미 알려드렸고, 목자님들이 각 성도님들에게 연락을 취하신 줄 압니다만 앞으로 투산참빛교회 모든 공식 모임을 이달 마지막 주일인 29일까지 중지합니다.
함께 나라 위정자들의 간절한 촉구에 부응해서 국가적 위기에서 속히 벗어나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교회 건물에서 모이지 않는다고 해서 우리 교회가 멈춰있는 건 아닙니다. 복음은 계속 전해져아 하고, 서로는 예수님 성숙한 제자로서의 삶을 계속 살아가야 하며 복음 사역을 위해 헌신함이 요구됩니다. 이런 사명의 태도를 단단히 붙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곧 온라인 설교 방송이 가능하도록 준비 중입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