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4-07-06 10:57
삶이 버거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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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박경환
조회 : 69  

"길의 한 굽이"

 

종종 우린 삶의 기로에 선다

그리고 우린 그 길의 끝에 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건 끝이 아니라, 단지 한 굽이 정도임을 아신다

길은 계속 이어질 것이고 걷기 편해지며,

여정에서 잠시 쉬려고 멈춰 서면

아직 다 못 보고 못 간 길이 종종 최고의 길임을 알게 된다.

그러니 마음을 편히 하고 긴장을 늦추자 그리고 좀 더 성숙하자,

다시 힘을 내어 길을 가며 하나님과 동행하자

그리고 밝은 내일을 향한 믿음을 지니자.

우린 단지 길의 한 굽이에 왔을 뿐이다.”

 

n  헬렌 스타이너 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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