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의 한 굽이"
“종종 우린 삶의 기로에 선다
그리고
우린 그 길의 끝에 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건 끝이 아니라,
단지 한 굽이 정도임을 아신다
길은 계속
이어질 것이고 걷기 편해지며,
여정에서
잠시 쉬려고 멈춰 서면
아직 다
못 보고 못 간 길이 종종 최고의 길임을 알게 된다.
그러니
마음을 편히 하고 긴장을 늦추자 그리고 좀 더 성숙하자,
다시 힘을
내어 길을 가며 하나님과 동행하자
그리고
밝은 내일을 향한 믿음을 지니자.
우린 단지
길의 한 굽이에 왔을 뿐이다.”
n 헬렌 스타이너 라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