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5-12-12 13:08
 조회 : 1,394
|
목사님!
주님꼐서 우리 마음에 심어준 사랑이
만하탄에 비취는 저녁노을처럼 아름답겠지요?
소식이 없어도 선교보고가 없어도 항상 말없이
기다려 주시는 목사님이 계시기에 죽음과도 싸우며
사역을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목사님 사랑합니다.
언젠가 투산에서 부흥집회 간증집회를 기다리며...
P.S. 목사님 글씨가 엉망이라도 용서하세요.
이 손이 생명을 구하고 있습니다.
저는 동상에 걸려 문둥이 손이 됐지만...
목사님!
달이 중천에 떴는데 갈 곳이 없어
홈리스 목사의 마음이 괴로운데
마음은 아리조나 투산 참빛 교회로 달려간다.
거기에는 산쵸 김보현 집사가, 심봉식 집사 가정이
홍덕임 할며님 가정이, 홍덕인 집사 가정이,
DR가정이 (선인장 꽃 쥬스)
문미자 집사님의 거북선이, 이영철 집사님 가정이(dry cleaning)
탁진현 집사....그리고....그리고...
Love You! Every Day!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