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5-11-05 12:17
 조회 :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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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 2005 예배준비로 인해 노숙자 사역 보고를 하지 못했습니다.
이 소식을 듣기 원하시는 성도님들에게 죄송합니다.
되도록이면 성실하게 보고 드릴 수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1. 오늘은 봉사하시는 분들이 넘쳐 났습니다.
장로교회에서 많은 분들이 나오셨습니다. 넘치도록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2. 한달에 한번 장로교회가 우리 사역을 맡아서 진행합니다.구체적인 일정은 잡히지
않았지만 주님 일의 동역자로서 성실하게 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3. 꾸준히 사역이 진행되면서 많은 동역자들을 보내 주셨습니다. 대학 ccc는 물론 이웃하는 장년들이 꾸준하게 우리 사역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바닥을 딱고 테이블을 정리하는 일을 맡아서 해 주십니다.
4. 처음 이곳에 들어와서 사역을 시작할 때 구입했던 그릴과 불판들 그리고 여러가지 트레이들이 점점 노쇠해 져 갑니다. 새 불판을 사와서 팬케잌을 만들었는데 잘 되지 않더군요.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5.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을 돕는 마음, 그것을 하고 나면 기쁘고, 많은 것을 주었음에도 얻는 기쁨, 주님이 우리를 지을 때 부터 우리 속에 넣어 놓은 것임을 확신합니다. 그렇듯 하나님을 아는 마음도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임을 확신합니다.
6. 이 곳에 오는 모든 영혼들이 그 기쁘고 가슴 벅찬 예수의 이름을 알도록 기도했습니다. 사역의 시작과 끝이 주님손에 있기에 사역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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