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5-12-03 12:46
2006년을 향해 (12월3일 노숙자 사역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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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을 향해 (12월3일 노숙자 사역 보고)
노숙자 사역에는 무언가 기념할 만한 날이 없습니다.
언제 시작하였는지 조차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아래 꾸준하게 일해 온 것 밖에는 없습니다.
언제나 새로운 날이고, 우리가 가야 할 길을 꾸준하게 가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한 해 동안 꾸준하게 동역하신 여러분들에게 감사합니다.
1. 오들도 사역은 힘차게 진행되었습니다.
2. 장로교회에서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습니다. 내년에는 매월 첫주를 직접 맡아서 일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주님의 사역 가운데 동역자로서 일할 수 있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3. 그 동안 준비하였던 목장갑, 모자, 셔츠, 양말을 공급했습니다. 제 때에 공급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지만 받아드는 모습들이 기뻐하기에 오히려 그들에게 고마워집니다.
4. 2006년에도 사역은 계속될 것입니다. 올해에는 전도부에서 이 사역을 맡아서 했지만 내년에는 선교부에서 맡아서 진행합니다. 이로 인해 사우스투산의 불쌍한 영혼들을 향한 주님의 사역이 더욱 그 지경을 넓혀 갈 것입니다.
5. 기도가 더욱 필요합니다.
사우스 투산의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도록
동역하는 교회와 지체들이 믿음의 띠를 더욱 굳건히 세워 나가도록.
2006년에도 사역이 성령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도록.
사역자들이 더욱 성령 충만하고 겸손히 섬기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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