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다가옵니다.
일년내내 섭씨 30도를 웃도니 연말이라는 느낌은 거의 들지 않지만^^
달력에서 12월이 며칠 남지 않았음을 보며 그동안 아껴주시고 사랑과 기도로 후원해 주셨던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시는 것을 경험합니다. 우리의 부르심을 다시 확인하고 그분앞에 잠잠히 거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한 해를 돌아봅니다. 우리를 향하신 아버지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 앞에 다시 십자가를 달게 지고 갈 새 힘을 얻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은 화려한 장식을 치우며 그분의 태어나심을 잊어버리고 받은 선물에 만족할 지 모르지만 임마누엘 함께하러 오신 그분과 동행하며 하루하루 승리의 삶을 살아내는 것, 태어나신 그 이후의 삶이 우리에게 맡겨진 성\'탄의 시작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랑하는 동역자님은 이 한 해를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새해에 뜻하시는 바 모든 일들이 그분의 인도하심 안에서 아름답게 이루어 가기를 기원합니다.
가족 모두 영육 간에 강건하시고 늘 평안하시기를 간구합니다.
Peace Be with you!!!
함께 노래해주시기 바랍니다.
1. 가족 모두 아버지 앞에 착하고 겸손한 예\'배자로 승리하게 하소서.
2. 기도로 물질로 동역하는 모든 분들에게
아버지의 풍성케하시는 역사를 경험하게 하소서.
3. 세뭇마을에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게 하소서.
4. 태우와 수가 건강,(태우 비염 치료중)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 멘토를 만나게 하소서.
5. 마더와이즈 사\'역에 기름부음이 있게 하소서.
말레이시아에서 송가네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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