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11-28 11:07
 조회 : 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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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사 60:3)
우즈베키스탄은...
인구 2천 8백만의 다민족국가로써 전체 인구의 약 80%가 우즈벡 민족입니다.
91년 독립후, 이슬람의 회복과 부흥을 꿈꾸며 동진해 오는 이슬람 세력과 복음을 들고 나아가는 주님의 군대가 충돌하는 영적 격전지입니다. 과거 751년 이 지역에서 일어났던, 당 연합군과 아랍 연합군과의 전쟁으로 이 지역이 이슬람화 된 이후, 다시 한번 이곳에 영적 탈라스 전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2005년 5월 안디잔 유혈사태 이후 우즈베키스탄 선교환경의 급 변화로 많은 선교사들이 추방되는 위기가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일꾼들을 더 보내주셔서 주님의 지상명령이 우즈벡 민족 가운데 이루어지도록 일하고 계십니다.
저희 가정을 우즈벡 민족의 빛으로 부르신 줄 믿습니다.
날때부터 무슬림인 이들은 복음의 능력, 십자가의 사랑으로 온전히 섬기며 담대히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황아볼로, 손성령 (믿음, 기쁨, 은혜) 선교사
기도제목
1. 저희 가정이 예배의 삶을 통해 우즈백 민족의 빛으로 살 수 있도록
2. 담대히 복음을 전하며, 날 때부터 무슬람인 우즈벡 민족 가운데 영의 눈이 띄어지는 기적이 일어나도록
3. 사도행전의 영성과 성령의 기름부으심으로 온전한 팀사역이 일어나 우즈벡을 묶고 있는 이슬람의 영을 파하도록
4. 우즈벡 민족을 위해 함께 동역할 추수할 일꾼들을 더 보내어주시고, 이 민족을 변화시켜 나갈 교회가 세워지도록
5. 파송 및 후원 교회와 후원자들이 함께 우즈벡 민족을 품고 우즈벡이 복음화 될 때까지 기도하며 섬길 수 있도록
파송교회 : 창원 섬김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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