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수민족 A국 - 김주향, 김성찬 사역자
전원일기1
저희는 심고 물을 주었지만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페츄니아, 메리골드, 사루비아가 하우스 안에 가득 피었났습니다. 지난 월요일 지구 공안 안전국에서도 1000개의 화분을 사가지고 가서 안전국 정원에 심었습니다. 또 하루는 모스크의 이맘이 와서 초화를 사가지고 가서 자신이 관리하는 모스크 앞에 배열해 놓았습니다. 셋째날 하나님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람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식물을 창조해 주셨는데 우리 농장에서 재배된 꽃들이 판매되는 곳마다 공산주의와 이슬람을 덮고 하나님의 사랑,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도 함께 들어가게 되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재배된 꽃들이 재고없이 잘 팔리고 가을 작물을 파종과 월동을 위한 재정이 패워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전원일기2
가을에 판매를 위한 준비로 국화를 삽목했습니다. 가보지 않는 농부의 길을 가려니 책도 읽어야 하고, 인터넷도 검색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국화삽목용토로 사용되는 굵은 모래를 구할 수 없었습니다. 소쩍새처럼 울고 싶어졌습니다. 대체할 수 있는 다른 흙을 사용하여 일단 시험용으로 국화를 삽목하였습니다.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뿌리가 자라나게 하시고 새 잎을 나게 해주시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이 땅에는 꽃을 키우는 재료뿐만 아니라 영적인 재료도 부족합니다. 아직 전체 번역된 현지어 성경이 출간되지 않았습니다. 성경번역이 속히 마무리가 잘 되어서 하나님의 편지인 성경을 이곳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이 땅에 추수할 일꾼을 보내어 주십시오!라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꽃을 사랑하고 영혼을 사랑하는 새로운 동역자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정부 노동국에 서류를 신청했는데 모든 진행과정이 순조롭게 이루어져서 새로운 동역자와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