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12-1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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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성탄절이 되면 북미주 전역에 있는 남침례회 4만여 다민족 교회들이 다 같이 해외선교를 위해 드리는 헌금이 있습니다. 이 선교헌금을 일컬어 <라티문 크리스마스 국제 선교헌금>이라고 합니다. 이헌금으로 전세계 140여 나라에 흩어져 있는 약 5500명의 해외선교사들을 한해동안 사역과 생활을 후원하게 됩니다.
라티문 선교사의 해외 선교 정신을 본받아 남침례교단 연합 여선교회(WMU)가 창설되었고 선교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일환으로 <라티문 크리스마스 국제선교헌금>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북미 전역에 있는 남침례교회가 라티문 선교사가 출생했고 또 천국을 가신 12월 성탄절에 국제 선교헌금을 드리기로 한 것입니다. 이때 드리는 헌금 전액은 해외 선교를 위해 사용하게 됩니다.
라티문 선교헌금으로 선교사님들의 한해동안의 생활, 사역, 자녀교육등의 필요를 후원함으로 선교사들의 선교모금 부담으로 부터 자유함으로 선교하게 됩니다.이 라티문 선교헌금으로 내년에 더많은 선교사들을 발굴하여 파송하게 됩니다.
이 라티문 국제선교헌금은 1년동안의 선교사와 가족들의 사역과 생존이 달려 있는 헌금입니다. 지금도 파송 받기위해 대기 하고 있는 선교사 후보들이 이 헌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 가운데는 한인 1세 와 2세 선교사들이 함께 들어 있으며 점점 그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금년 IMB 전국 목표액이 1억5천만 달라 입니다. 성령께서 마음에 역사하시는 대로 다음주일 <라티문 크리스마스 국제선교헌금>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는것이 안닌 희생으로 드리는것에 기적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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