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3-1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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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란, 궁궐 추녀마루 끝에 올려져 있는 익살맞게 생긴 흙 조각들이다. 당나라 태종이 꿈 속에 나타나는 귀신을 쫓기 위해 병사를 지붕 위에 올린 데서 유래했다. “어처구니 없다”는 기와장이들이 궁궐을 지을 때 어처구니들을 깜박 잊고 안올린 데서 생긴 말로, 해서는 안될 커다란 실수를 했을 때 곧잘 쓰인다. 최근 당신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는 무엇이었는가? 어처구니없던 일을 통해 주님은 어떤 교훈을 주셨는가?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6-02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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