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10-15 22:54
참빛교회에서 이렇게 꾀를 낼만한 꼬마는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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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꼬마가 혼자 비행기를 탔다. 좌석은 창 쪽이었고 바로 옆에는 덩치가 산만한 남자가 앉았다. 남자는 비행기가 이륙하자마자 잠을 자기 시작했다. 잠시 후 멀미를 하기 시작한 꼬마는 화장실에 가고 싶었지만 남자를 깨우기는 무서웠고 그렇다고 넘어가기에는 너무 덩치가 컸다. 갑자기 비행기가 흔들리면서 꼬마는 참지 못하고 남자의 무릎 위에 토하고 말았다. 하지만 남자는 태연히 잠만 자더니 1시간쯤 지나자 깼다. 남자가 자신의 무릎을 보며 놀라자 꼬마가 걱정스러운 눈으로 남자를 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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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이제 좀 괜찮으세요?” (참빛교회에서 이렇게 꾀를 낼만한 꼬마는 누굴까?)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6-02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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