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40 6월 12일 물맷돌 40일 기도
지난 6월 8일 청천벽력 같은 일이 미국 개신교에 있었습니다. 토니 캠폴로 (Tony Campolo) 목사가 동성애를 공식적으로 지지 했습니다
이제는 미국을 위해 울어야 할 때입니다.
복음주의 개신교 지도자중 한사람인 토니 캠폴로(Tony Campolo)가 6월 8일 공식적으로 동성애 지지를 선언하고 동성애 지지로 돌아섰습니다.
토니 캠폴로는 1935년 2월 25일생이고 이스턴 대학졸업과 본교 사회학 교수를 지냈고 이스턴 침례신학대학을 졸업했습니다. 필라델피아의 마운트칼멜 침례교회 협동목사로 사역을 했고 후에 펜실베니아 대학의 사회학교수를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민주당 대통령인 빌 클린턴의 영적자문위원이기도 했습니다. 그가 전에는 동성애는 죄라는 입장을 고수하다 최근에 그의 아내 패기의 동성애지지에 의해서 마음이 변했음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의 부인 패기는 LGBT를 적극 지지하는 일을 해왔습니다.
토니는 복음주의 진영의 진보쪽에 있었고 민주당의 노선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미국의 개신교에서는 그는 지도자 위치에 있는 사람이었는데 이번에 동성애 지지를 공식적으로 발표함으로 개신교안에서도 이제는 두편으로 나누어지게 될 것 같습니다.
그의 주장은 크리스찬들이 성경을 잘못 해석하고 있다고 하며 동성애 지지로 돌아선 노망이든 노인 지도자로 보입니다. 81세된 영적 지도자가 하나님 앞에 부름받기전 돌이킬수 없는 과오를 범하는 모습을 봅니다. 동성애를 지지하는 아내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진보편향의 신학자의 위험도 봅니다. 크리스찬들이 성경을 잘못 해석하고 있다는 말로 본인의 동성애 지지를 합리화 하고 선언했습니다.
미국이 이제는 교회 지도자들까지 동성애를 지지하고 나서는 이 시대의 세태에 망연자실 할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 오늘 마지막 기도제목을 마음이 무너지는 것을 느끼며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제 저의 눈물은 마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동성결혼 합법화가 저지가 되어도 치열한 영적 싸움은 계속 될것입니다. 누가 미국을 위해 울어주시겠습니까? 누가 하나님의 아픈 마음을 품고 미국을 위해 울어주시겠습니까?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지 모르지만 일단 여기서 40일 기도제목을 끝으로 보내드립니다.
작은 헌신이였지만 지난 40일간 하루의 반나절은 개인사역과 일을 포기하고 여기에 매달렸습니다. 함께 해주신 핵심적인 리더들, 한기홍목사님, 박성규목사님, 김사라사모님께서도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함께 해주신 여러분 모두 승리의 챔피언들이십니다. 새로운 형태의 물맷돌 기도운동이 계속 될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리고 업데이트되는 소식은 계속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내일 마지막으로 그동안 기도제목을 모두 한번에 정리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주님이 인도해주셨고 은혜를 주셨고 주님이 기도를 받으셨고 응답해 주셨음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오늘도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기도문 작성자 김정한선교사 SON Ministry) www.igmanradio.com [출처] 은혜한인교회 - http://www.gracemi.com/gbbs/bbs/board.php?bo_table=gpray&wr_id=86#c_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