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3주에 걸쳐 생명의 삶 공부를 박경환 목사님 인도로 하나님관계와
이웃 관계를 공부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이웃 관계를 알았기에 내가 지금까지 지내온 것에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나 나름대로 착하고 정직하게 살았다고 생각했지만,
내가 지은 죄를 깨달았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죄는 알고도 행치 않는 것이 죄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믿는 성도들에게 공짜로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랑하셨습니다. 모든 죄도 회개하면 용서하시고 기억도 안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셨습니다. 거룩하라는 말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생활임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닮아간다는 건 순종과 섬김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은 말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거룩과
연관해서 생각하니 말을 하되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고, 오히려 덕을 세우기 위해 신중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능한 한
말을 많이 하기보다 다른 이들의 말을 잘 들어주려고 합니다.
한가지 같이 나누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천국 꿈을 꾸면서 살자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믿음의 성도들은 항상 방심하지 말고 깨어 있어야
하며 예수님 오실 날을 준비하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을
알고 하나님을 알았으니 이제 예수님 사랑하고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섬김의 삶을 보여주신 예수님을 닮아서 교역자들과 성도들을
섬기고 신앙생활에 덕을 쌓으며 살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생명의 삶을 꼭 택하시고
하나님 말씀이 주는 기쁨과 소망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