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5-10-26 12:41
수요일 큐티 오늘의 양식 시편 119: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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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꿀송이 처럼 달다....
제가 말씀이 꿀송이 처럼 달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군대 훈련병 시절이었는데 성경책을 마음대로 꺼내 볼수 없었던 그 시절에 항상 암송했던 시편 23편 말씀을 통해 평안한 쉼과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때는 정말 말씀이 너무나도 간절해서 그렇게 그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고, 암송할때마다 꿀송이 처럼 달게 느꼇던것 같습니다. 어제 준오형제가 나눠주신 덕에 그 말씀을 다시 묵상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그대로 있는데 읽을 때 마다 새롭게 느끼는것은 분명히 말씀이 살아 있고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살아 있는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지혜와 경륜을 배우고 나의 영혼을 아름답게 가꿔가길 원합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시편 23편 말씀을 암송하며 살려고 합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6-02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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