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비디오를 다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할아버지의 다큐를 보시고 밑의 김우현 감독의 간증을 자세히 들어보시면
먼저 드는 마음은 부끄러움입니다.
바울의 만물을 찌거기 처럼 자신을 겸손히 내려 놓았던 모습과
세상에 속한 즐거움과, 자랑을 배설물로 여김이 무엇인지 온 몸으로 보여주신
최춘선 목사님의 겸손함이 뼈속까지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최춘선, 맨발의 전도자, 팔복 이야기..
팔구년 전 교회에서 송구영신 예배때 감상한 적이 있지만
지금 많은 분들이 다 잊으셨을 것입니다.
다시 보시면서 주님앞에 우리 자신을 돌아보기를 원합니다.
최춘선(목사님) 할아버지를 찍은 김우현 감독의 간증
잘 들어 보시면 최춘선 할아버지의 뒷 이야기가 있습니다.
왜 그 분이 맨 발로 다니셨는지 그 뜻이 무엇인지 깊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_zbnoCyihk (김우현 감독 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