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향 성도님이 딸 에밀리 건강을 위해 기도하는 교회에 감사카드를 보내왔습니다:
"Praise the Lord"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들의 간절한 기도 안에서 저희 딸 에밀리는 항암치료와 수술을 잘 마쳤습니다.
참으로 순간순간 주저앉아 버리고 싶은 시간도 있었고, 때때로 심한 두려움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여러분의 기도 그리고 특별히 길림목장 식구분들 또 그외 많은 분들이
염려와 기도로 응원하여 주신 덕분에 이제 6주간의 방사선 치료와 5년간의 약 복용만 남았습니다.
여러분들의 나날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평안이 가득하시기를 축원드리며 감사합니다.
Sincer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