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7-12 18:22
안녕하세요, 기정필.박상수.기민채 가정 입니다
인쇄
 글쓴이 : 박상수
조회 : 1,205  

안녕하세요, 기정필.박상수.기민채 가정 입니다.

텍사스의 요즘 더위가 투산 못지 않습니다. 다들 안녕하시지요?
투산에 있었던 시간이 벌써 3년 전 일입니다.
미국에서 처음 있던 곳이 고향이라던데 그 곳을 떠나오니까 정말 그렇더군요. 모든 것이 비교되고 특히 교회분들이 너무 그립더군요. 저희 가정이 얼마나 그 곳에서 사랑을 받았는지 정말 뼈에 사무치게 느끼고 있습니다.
15일에 알링턴을 떠나 투산을 갈 예정입니다. 그 때 선교사님도 오신다고 들었습니다. 모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일날 뵐께요.감사합니다.


이승희 11-07-12 18:37
 
형제님, 자매님, 그리고 이쁜 민채~~,
너무 보고 싶습니다~~, 어서 오세요~~~. ^^
정승희 11-07-13 11:21
 
글쓴이는 자매인데 내용은 형제가 쓴거 같아서...^^
잘 지냈어요? 여기에 온다고 들었었는데 참 반갑네요.
15일에 도착인가요? 그러면 우리 구원이 돌이 16일 5시 교회에서
하니까 와서 저녁도 같이 먹고 축하도 해주세요.
그럼 토요일날 봐요.
이중목 11-07-15 00:08
 
민채도 물론 오겠지요.
ㅎ ㅎ ㅎ
그럼 이번주일날 뵈요 ....
JunghyunSe… 11-07-17 02:57
 
잠깐 동안의 대화였지만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투산에서 계시는 동안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손은영 11-07-20 09:11
 
멀리서 정말 어떤 마음으로 왔을지 아는 사람으로서, 너무 미안해요..  오래 함께 있어주지 못해서.. 
기쁘거나 슬플때 펑펑 울 줄 아는 상수 자매님의 따뜻한 마음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실 거란 생각이 들어요.  의지하시고 힘 내세요..  화이팅~~!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36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판 글과 연관된 사항 웹섬김… 11-19 8990
284 암 이해와 건강 유지에 유익한 상식 박경환 07-27 983
283 안녕하세요 장광호 07-26 871
282 곽수연 자매 침례 간증 박경환 07-12 930
281 안녕하세요^^ 장마가 시작된 한국의 김 승이 … (2) 김은영 06-30 861
280 안녕하세요. 서지안 입니다. (1) JunghyunSe… 02-11 1139
279 Carly 의 이야기... (1) NanHeiLee 01-19 1132
278 당신의 스트레스 레벨은 어느 정도입니까? … 박경환 01-11 1178
277 게시판 글과 연관된 사항 웹섬김… 11-19 8990
276 The China sends the poor defectors back to the North Korea 이경 11-02 1184
275 C 국에 있는 아들래미 이야기 입니다. (2) NanHeiLee 09-07 912
274 VIN NUMBER - WARNING (1) 박경환 08-26 1125
273 고 이태석 신부의 이야기 영상 (울지마 톤즈) (2) NanHeiLee 08-06 1308
272 알링턴으로 돌아왔습니다 (2) 박상수 07-21 1157
271 기타 교실을 열까 합니다. (초급, 중급) (8) JunghyunSe… 07-14 1059
270 안녕하세요, 기정필.박상수.기민채 가정 입니… (5) 박상수 07-12 1206
269 작은 미술 교실 (10) NanHeiLee 06-28 1085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