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떠난지 한달이 되어가네요.
학기가 시작하고 맡은 클래스가 7학년 아이들(본토학생들) 영어회화와 수학 그리고 인터내셔날 학생들 영어 클래스, 목장, 체육, 오케스트라 등등을 가르치고 있었는데 며칠전 선생님 한분이 화이어를 당해서 그 선생님이 가르치던 10학년 세 클래스를 맡아야 한다고 하네요. 그 뿐 아니라 영어 기도팀도 맡아서 해야하고....너무 가르치는게 많아서
많이들 기도 해주고 계시는줄 믿습니다. 부탁드릴께요. 편지를 받고 싶으신 분은 이름 올려주시면 forward 해드릴께요.
본토어 만 하는 아이들에게 영어로 수학을 가르치고, 대화하는데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 그 일에 희산이가 본토어를 빨리 습득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너무 많이 가르치는 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능력 주시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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