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때문에,전 세계가 혼란에 빠져서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다.국가와 국가간의 경계에 빗장을 걸어 잠그고,사람들은 각 가정에서 자가격리 라는 이름으로,갇혀 있어야 하는 힘든 시간 속에 있다.심지어,
하나님이신 주님께 예배 드리기 위해서 모이는 하나님의 성전인 교회마저,일시적으로 문을 닫아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가정과 가족을 지키고 공궤 하기 위해서,온 힘을 다해서 일했던 일터를,하루 아침에 잃고
이루 형용할 수 없는 고통과 절망에 빠진 사람들..... 코로나-19의 확진 판정을 받고,원치 않는 병상에 있는 환우들,병마를 이기지 못하고,끝내 숨진 사람들.이 괴롭고 고통스런 이 시간!
나는 무엇을 위하여?
나는 무엇 때문에?
내가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나는 왜,이 자리에 세워져 있는 것인가?
나는 하나님께 끊임없이 질문을 하고,또 한다.
이 환난의 시간에,내가 할수 있는 선택은?
오직,여호와 하나님 만을 경외하며 깊-은 사모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