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2025 주보소식
10-19-2025 주보소식
설교:
제목 – 하나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않으려면
본문 – 출. 20:7
결심 찬송 - 기쁨 찬송 296장 “예수 이름 높이세”
ㄴ 설교335
알림:
1). 새가족반 – 모든 모임을 마쳤습니다. 새가족분들을 다정하고 귀하게 맞아 주십시오.
2). 새가족 환영 저녁 – 11월 2일 (주일) 저녁 5:30분.
3). 성경공부 안내 – 지난 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주까지는 신청가능합니다.
생명의 삶 – 화요일 오전 10시-12시.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 토요일 오전 8시-10시.
4). 참빛 야외 예배 – 다음 주일입니다 (10월 26일). 오전 10시.
U-Dall Park. Ramada #6 (레크리에이션 건물 뒤편). 교회에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주소: 7200 E. Tanque Verde Rd, Tucson 85715
10시 환영, 찬송, 메세지
11:30 점심 식사
12:15 fellowship, 상품증정, 전체사진
1:30 Closing
각자 가져오실 것: 가벼운 재킷, 운동화, 선스크린, 모자, 앉을 수 있는 도구
5). 수요예배 – 로마서 강해를 마치고, 이제부터 고린도후서 강해가 있습니다.
교우/교역자 동정
금주의 한 마디
책을 읽는 신앙생활은 정서와 지성, 그리고 영성에 큰 도움을 끼칩니다. 올해 읽은 책은 무엇입니까? 영성을 위한 일을 인터넷 방송 접하는 정도로 그치지 마십시오. 좋은 책을 읽으십시오.
중보기도 제목중보기도제목:
미국과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라는 정체성을 유지하도록
재편성되는 가정교회 모임의 성령충만함
파송, 협력 선교사님들의 사역과 생활에 주님 자비하심
교회 각 연령층 신앙 성숙과, 연령간에 진리와 사랑의 결속
비신자가 복음을 듣고 교회의 지체 되는 기쁨 충만
10월 일정
4 운영위원회 (사무위원 추천)
5 사무위원회
12 목자 가정교회/ 재편성 가정교회 모임 시작
19 예수영접모임
26 야외예배
목회 심정 가정교회 참석하면 수지맞는 일
“거기 가봤자 마음 편하고 은혜롭기보다, 오히려 마음 불편하고 시간만 허비하고 왔다는 생각에 힘들다”. 혹 이와 비슷한 생각을 하지는 않으십니까? 약간의 유익이 있을 수 있지만, 그보다 내가 필요한 일들을 못하니까 마이너스라는 생각을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에는 큰 손해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기 전에는 세상이 말하는 성공과 자신의 생각에 몰두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은 사람은 추구하는 나라가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가 되어갑니다. 예수님 제자의 분명한 모습은 하나님 나라를 추구하는 일에 더 진지해지고 더 열심을 지니게 되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세상을 추구하다, 하나님나라를 추구하는 인생 변화는 저절로 오지 않습니다. 구원받았지만, 각자 내면에는 여전히 세상으로 향하는 자기 욕구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12제자들을 부르시고 그들 각자 알아서 신앙이 자라게 두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이 함께 서로의 삶을 나누고 교제하며 신앙성장이 있도록 하셨습니다. 공동체 생활 속에서 서로 고집을 부리고 교만을 부리기도 했으며, 함께 두려움도 겪었습니다. 그런 일들 속에서 제자들은 주님을 알아가고, 하나님나라를 배워갔습니다.
가정교회도 그런 목적으로 있습니다. 그 모임을 통해 함께 예수님을 알아가고, 주님나라를 배워갑니다. 그래서 가정교회는 예수님의 제자들로 살고 성장하는 일에 큰 유익을 서로 주고 받는 기회입니다. 신앙생활의 건강과 활력을 위해 꼭 필요한 모임에 참석하셔서 영적으로 수지 맞으며 사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