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1-2025 주보소식
9월 21일 주보는 출애굽기 19장 16-25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하나님을 뵈올 때”라는 설교와 기쁨찬송 628장 “주의 임재 앞에 잠잠해” 결심 찬송으로 예배가 드려졌다. 알림에는 새가족반 시작, 9월 23일 순회 영사업무, 27일 가정교회 지도자 훈련, 28일부터 시작되는 가을 성경 공부, 그리고 사과나무교회 부흥회 일정이 안내되었다. 교우 소식으로는 문성신 선교사의 부친이 췌장암 투병 중이니 기도가 요청되었고, 일본 교회를 섬겼던 목사님이 소천하여 위로와 천국 소망을 함께 나누자는 소식이 전해졌다. 중보기도 제목으로는 문성신 선교사 부친의 건강 회복, 가정교회 개편의 은혜로운 진행, 복음 전파와 초대 사역, 박태진·박성도·이사야 선교사의 사역과 건강, 미국과 한국 청년들이 주님을 사랑하도록 기도가 요청되었다. 9월 주요 일정에는 운영위원회와 안수식, 가정교회 모임, 순회 영사업무, 가정교회 지도자 훈련, 가을 성경공부 시작 등이 포함되었다. 목회 심정에서는 피닉스에서 열린 찰리 커크 장례식에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사실을 언급하며, 세상은 그를 정치운동가로만 평가하지만 그는 성경적 가치와 가정을 지키며 청년들을 바른 진리로 세우려 했던 독실한 크리스천임을 강조하였다. 그의 죽음은 크리스천 가치관을 향한 도전임을 경계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자녀와 청년들에게 올바른 성경적 가치관을 가르치는 책임의 중요성을 성도들에게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