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2025 주보소식

11-9-2025 주보소식

박경환
Published on: 09/11/2025

나이제리아에서는 전 세계 순교자의 약 70%가 발생할 정도로 기독교인들이 심각한 박해를 받고 있으며, 2025년에만 7천 명이 학살당했습니다. 이슬람 테러 단체인 풀라니족이 농부인 기독교인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고 있지만, 서방 언론은 정치적 이유로 거의 보도하지 않습니다. 과거 미국 정부는 이를 “기후 문제”로 돌리며 회피했으나, 현재 트럼프 행정부는 강경 대응 중입니다. 목사님은 나이제리아의 형제자매들을 위해 성도들이 마음을 같이해 기도하고, 우리의 평안함을 그들을 돕기 위한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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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025 주보소식

11-2-2025 주보소식

박경환
Published on: 02/11/2025

이번 주 주보는 “안식일을 기억하라” (출 20:8) 말씀을 중심으로, 예배와 감사의 삶을 강조합니다. 주요 일정으로는 새가족 환영 저녁(11/2), 목자 감사주간(11/17–22), 추수감사주일(11/23, 한·영 합동예배)이 있으며, 교우 소식에는 문경진 목사 부친 소천과 한승희·이은목 성도 가정의 출생 소식이 전해집니다. 목회 칼럼은 **“듣고 생각하기를 거부하는 시대”**라는 제목으로, 신앙이 하나님 중심에서 인간 중심의 종교심으로 변질되는 위험을 경계하며, 성도들이 매일 말씀 앞에서 마음을 새롭게 하고 처음 사랑을 회복해야 함을 권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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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2025 주보소식

10-19-2025 주보소식

박경환
Published on: 20/10/2025

10월 19일 주보는 “하나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않으려면”(출20:7)이라는 설교와 함께, 새가족반 종료 및 환영 저녁(11월 2일), 성경공부 신청(생명의 삶·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10월 26일 야외예배(U-Dall Park), 고린도후서 강해 시작 등이 안내되었습니다. 또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보기도 제목으로는 자유민주주의 수호, 가정교회의 성령충만, 선교사님들의 사역, 교회의 신앙 성숙, 복음 전파가 포함되었습니다. 목회 심정에서는 가정교회 참석이 단순한 모임이 아닌 하나님 나라를 배우고 영적으로 성장하는 제자도의 자리임을 강조하며, 참석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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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2025 주보소식

10-12-2025 주보소식

박경환
Published on: 13/10/2025

10월 12일부터 시작되는 재편성된 가정교회 모임을 통해 새 목자와 목원들이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며 하나님을 경험하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님이 원하시는 교제의 자리에 참여하여 주님의 사랑과 능력을 체험하길 바라며, 각 목자들은 기도로 준비하며 새로 편성된 회원들에게 연락하고 환영할 것입니다. 모든 가정교회는 변화가 있더라도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시며, 이번 재편성을 통해 서로 섬기고 사랑하며 선교와 복음의 열정을 새롭게 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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