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1-2025 주보소식

September 22, 20257 min read

9-21-2025 주보소식

설교:

제목 – 하나님을 뵈올 때

본문 – 출. 19:16-25

결심 찬송 - 기쁨 찬송 628장 “주의 임재 앞에 잠잠해”

ㄴ 설교335

알림:

1). 새가족반 – 오늘부터 4주간. 새로 오신 성도님들은 새가족팀장의 안내를 통해 참석해

주십시오. 새가족실에서 주일 오전 10-11시.

2). 순회영사업무 – 이번 23일 (화요일), 오전 10 – 오후 2시까지 영사업무가 우리 교회

교육관에서 있습니다.

3). 가정교회 지도자 훈련 – 이번 27일 (토요일) 오전 9시 – 12시. 다목적실

4). 가을 성경 공부 – 28일 (다음 주일) 부터 12주간.

생명의 삶

경건의 삶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신청: 등록 용지를 기입하셔서 헌금함에 넣어 주십시오.

등록금: 각 과목당 15불

5). 사과나무교회 부흥회 – 오는 24일 (11am), 26-27일 (금,토 10am, 5pm). 강사: 장동학 목사

교우/교역자 동정

1. 건강 – 문성신 아버님 (문선교사님 부친) 의 췌장암 투병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2. 위로 – 일본 교회를 섬겼던 목사님이 소천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교회 친교실에서 JTTC

성도들 모임이 1시 30분 정도부터 있을 예정입니다. 주님 위로와 천국 소망이 일본 교회와

함께 하길 기도해 주십시오.

금주의 한 마디

중보기도 제목중보기도제목:

1. 문성신 아버님 건강 회복

2. 가정교회 개편 진행이 성령님 은혜 가운데 잘 이루어짐

3. 이웃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하고 모임에 초대하는 참빛 가정교회

4. 박태진, 박성도, 이사야 선교사님 선교 사역, 가정과 건강

5. 미국과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선과 정의, 예수님을 사랑하도록

9월 일정

6 운영위원회 / 문경진 선교사 시취식

7 사무위원회

13 문경진 선교사 목사 안수식

14 목자 가정교회

21 새가족반 시작

23 순회영사업무

24 비젼과 기도 저녁

27 가정교회 지도자 훈련 (오전 9시-12시)

28 가을 성경공부 시작

목회 심정 오늘 피닉스에서 있는 찰리 커크의 장례식

오늘 피닉스에서 있는 찰리 커크의 장례식에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 밴스 부통령을 비롯, 정계

인사들과 사회 전반에 걸친 주력 인사들이 참석합니다. 왜 그렇게 찰리 커크의 죽음을

애도하는지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특히 저희같은 크리스챤들에게 직접 영향을 끼치는

문제이기에 더욱 신중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찰리 커크라는 사람은 정치운동가였다고 레벨을 매깁니다. 그는 보수진영을

위해 일했고, 청년들을 움직여 트럼프가 대통령 당선되는 일에 일조한 인물이라고 평합니다.

그리고 그가 죽은 건, 총기 규제가 느슨한 미국 시스템의 문제라고 하면서 그의 죽음을 오히려

정치적 이슈로 인해 발생한 일 정도로 일축합니다.

그러나 찰리 커크는 정치운동가 이전에, 트럼프 당선을 돕기 이전에, 독실한 크리스챤이었고

성경적 가정의 회복과 이 나라의 장래가 크리스챤의 진리로 건실해지길 소원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예수 복음으로 철저히 마음을 채웠고, 청년들과 대학교에 전염되어 있는

거짓과 진보사상, 사회주의 사상과 무정부주의적 생각, 동성애와 성전환에 대한 무비판적인

수용, 진리보다는 감정에 기초한 뒤틀린 정체성 문제들을 깊이 분석하고, 젊은 세대가 바른

성경적 진리와 정체성을 지니는 일을 위해 온 힘을 기울였던 젊은 가장이었고, 두 아이의

아버지였으며, 주위 이웃들에게 독실한 기독교인이었습니다.

찰리 커크의 죽음은 우리들과 같은 크리스챤의 가치관을 가졌다는 이유로, 그의 소신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세상 앞에서 선포햇다는 이유만으로 살해된 일은 비단 그의 일만 아니라,

성경을 믿고 예수님 안에서 새 정신과 새 가치관을 지닌 크리스챤들을 향해 이 세상과 사회와

세대가 총을 겨눈 일입니다. 악을 악이라 말하지 못하게 하려는 이 세대를 향해 우리는 분노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세상처럼 무력을 쓰지는 말아야 하겠으나, 우리가 가정에서 자녀들,

손주들에게 바른 성경적 가치관을 가르치는 일에 열심을 내야 하겠습니다. 그 아이들이 얼마나

아는지, 배우는지, 그들이 매일 들여다보는 휴대폰 내용은 어떤 것들인지 어느 때보다 더

관심을 가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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