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따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갈 수 있는 믿음의 길을 열어주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제자도 성경 공부를 심령을 다해 인도해 주신 박목사님, 또한 같이 참여해 주신 성도님들께도 감사합니다.
주님 말씀을 하나 하나 배워가면서 그동안 지나온 시간들 속에 이 말씀을 진작 깨달었더라면 하는 지난날의 과오들이 많이 떠올랐습니다.
예수님을 아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고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이 최고의 복인줄 깨닫고 말씀 하나하나 마음 속에 울림이 생기고 기쁨이 넘치고 하나님과 저와 묶여있는 끈이 좀 더 짧아졌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경외하고 믿음의 항하며 따라 살 것을 다짐합니다.
언제부터인지 제 귓전에 맴도는 주님 말씀이 있습니다.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두렵지만 원하는 일은 앞으로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는 일입니다. 행여나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척, 친구들과 아는 사람들 중에 구원을 못 받을 일이 일어날 것을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주님이 안심하라고 하신 말씀을 믿고 구원의 은총을 베푸실 줄 믿으면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제자도를 알고 살아가는 강력한 힘은 그리스도께 있음을 다시 마음에 새겼습니다. 또한 주님은 영원속에 계신 반면 우리는 유한한 세상 시간 속에 살기에 세상 삶은 정해졌고, 과거 지나간 시간은 돌이킬 수 없음을 깊이 생각했습니다. 오직 시간을 초월하시는 영원하시고 존귀하신 예수님만이 우리를 영원한 나라로 이끄시는 능력과 지혜의 소유주 되심을 믿습니다.
"나를 따라오너라"고 하신 예수님 말씀 따라 사는 길이 영생의 길이고 제자의 삶임을 믿으며 참빛되신 주님을 따라 갑니다.
(위의 글은 제자도 과목을 마치신 박인희 성도님의 간증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