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리올림픽 개막식과 관련된 소식을 접하면서 제 마음은 정말 씁쓸했습니다. 개막식 축제 중 하나로 다빈치가 그런 예수님의 최후의 만찬
그림을 Drag Queen 파티로 바꾸었기 때문입니다.
“이 행사는 기독교인들을 향한 참담하고 불경스런 짓”이라고 일론 머스크는 불쾌함을 노출했습니다. 워싱턴 타임즈는 “예수의
최후의 만찬을 드래그 퀸으로 풍자한 일은 올림픽이 예수님과 기독교를 조롱한 처사”라고 머릿기사를 냈습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 개막식은 올림픽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행사라고 개최 관계자가 발표했습니다. 그런 행사임을 알면서 올림픽 준비자들은 전세계 앞에서 기독교와
예수 그리스도를 조롱하고 하나님 앞에 반역하는 일을 기획했던 것입니다.
올림픽 경기와 이렇게 쓰레기같은 개막식 내용이 무슨 관계가 있겠습니까? 아무 것도 없습니다. 4년을 준비한 운동선수들의 기량이 잘 발휘되고 사람의 한계
기록을 갱신하는 도전을 즐기며 지구촌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추구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구집이 쓰레기같은 개막식 행사를 준비한 이유가 있다면
세상이 예수와 기독교를 혐오하기 때문이라는 이유 한 가지일 것입니다.
마지막 떄가 가까우면 이런 일들이 있을 것이라고 성경이 밝힙니다. “그대는 이것을 알아두십시오. 말세에 어려운 떄가 올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뽐내며 교만하며 하나님을
모독하며 부모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며 감사할 줄 모르며 불경스러우며…” (디모데후서 3:1-2절). 사랑하는 참빛
가족들은 말세에 오직 순결하신 예수를 따라 동행하는 일을 늦추지 않으시길 축복합니다.